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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이 ‘도와달라’고 하길래 비대위원장 수락
이상돈(왼쪽) 중앙대 명예교수가 새누리당 비대위원이던 2012년 11월 30일 여의도 당사에서 박근혜 대선후보의 발언을 듣고 있다. [중앙포토]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는 1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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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진단]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로 침몰하나 - '고질병' 계파정치가 당도 선거도 망쳤다!
새정치민주연합이 7·30 재보선 참패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다. 마치 브라질월드컵에서 참패한 국가대표팀을 보는 듯하다. 김한길-안철수 ‘투톱’이 사퇴하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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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진단] 새정치민주연합 이대로 침몰하나 - '고질병' 계파정치가 당도 선거도 망쳤다!
새정치민주연합이 7·30 재보선 참패 이후 깊은 수렁에 빠졌다. 마치 브라질월드컵에서 참패한 국가대표팀을 보는 듯하다. 김한길-안철수 ‘투톱’이 사퇴하고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대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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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병수 "오거돈 지지 민심도 받들겠다"
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자가 5일 부산시선관위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 “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 부산의 자존심을 세우겠다”고 말했다. [송봉근 기자] 서병수(62) 부산시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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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의원 고루 참여 … 올해가 개헌 최적기
지난 3일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관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. 이들 중 절반 이상인 151명이 개헌안 발의에 동의했다. [중앙포토] 여야 국회의원 151명이 ‘개헌 추진 국회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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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의원 고루 참여 … 올해가 개헌 최적기
지난 3일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관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. 이들 중 절반 이상인 151명이 개헌안 발의에 동의했다. [중앙포토] 여야 국회의원 151명이 ‘개헌 추진 국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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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들 은퇴 이후 행복까지 책임지겠다
이규택 이사장은 “회원들의 자산뿐 아니라 행복까지 두 배로 불리는 것이 목표”라고 말했다. [오종택 기자] 전국 67만 전·현직 교원들의 자산 운용을 책임지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이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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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과서 전쟁터 방불 … 기관 43%, 질의 못 받고 멀뚱
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체육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역사 교과서 검정문제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. [뉴시스] 박근혜정부 들어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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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과서 전쟁터 방불 … 기관 43%, 질의 못 받고 멀뚱
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교육체육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이 역사 교과서 검정문제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. [뉴시스] 국감 첫날부터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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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수퍼 갑' 국회·정부 등쌀에 … 기업, 정·관계 인물 영입전
지난주 유통업체 A사에 비상이 걸렸다. 국회에서 ‘갑을 논쟁’과 관련해 국정 감사에 오너를 출석시키겠다고 갑자기 통보했기 때문이다.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은 관련 상임위원회 소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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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블랙아웃 돼도 책임질 기관장 없다
하루 수십조원의 주식·채권 거래가 이뤄지는 한국거래소는 최근 위기다. 업무 성격상 전산 부분에서 한 치의 오차가 용납되지 않는데도 전산장애가 지난달 두 차례나 발생한 데 이어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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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 갈등, 2009년 공존, 2012 충돌 … 친박·친노 '적대적 공생' 10년
‘귀태(鬼胎·태어나지 않아야 될 사람)’ 파문이 최근 정국을 흔들었다. 민주당 홍익표 전 원내대변인의 발언 파문이 가라앉기 무섭게 같은 당 이해찬 상임고문은 선거무효 세력이 늘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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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 3인 인터뷰
전병헌 1958년생 휘문고·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. 17·18·19대 의원. 87년 평민당 전문위원으로 정계 입문. 김대중 정부 국정상황실장·국정홍보처 차장. 열린우리당 대변인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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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 3인 인터뷰
전병헌 1958년생 휘문고·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. 17·18·19대 의원. 87년 평민당 전문위원으로 정계 입문. 김대중 정부 국정상황실장·국정홍보처 차장. 열린우리당 대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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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향희, 일하고 싶은데 못해 우울증…"
1 박 대통령의 동생 근령씨가 12일 사기 혐의로 형사법정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2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(오른쪽)와 부인 서향희씨가 지난해 3월 박태준 전 총리 서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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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향희, 일하고 싶은데 못해 우울증 걸릴 지경”
1 박 대통령의 동생 근령씨가 12일 사기 혐의로 형사법정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2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(오른쪽)와 부인 서향희씨가 지난해 3월 박태준 전 총리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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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'과거사 문제, 국민이 걱정 안 하게…"
대통령 후보들이 21일 경기도 지역에서 대선 행보를 이어 갔다.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성남시 판교 글로벌 R&D센터에서 열린 광역·기초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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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“추석 전 두 후보 함께 만나 국민에게 선물을”
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21일 “박근혜·문재인 두 후보가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. 추석 전에 같이 만나 국민께 추석 선물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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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(267) 18대 국회의원 모임 대해부
정치인들은 뭉치길 좋아합니다. 혼자보다는 여럿의 목소리에 더 힘이 실리기 때문이겠죠. 그러다 보니 국회나 정당 안에는 ‘별의 별’ 모임들이 있습니다. 서로 친목을 다지면서, 정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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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수 안 치는 게 '朴手' "쉬운 정치 안 한다"
올해 정치인생 12년차를 맞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. 세종시 논쟁으로 다시 정국의 중심에 섰다. 2012년 대권 후보 1위인 그는 집권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‘원안 플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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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정승 집 강아지
키가 아주 작았던 안자(晏子)에게는 훤칠한 체격의 차몰이꾼이 있었다.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운전기사다. 지혜의 대명사로 존경을 받고 있는 제(齊)나라 재상 안자의 수레를 몬다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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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기 이미지만 챙겨…김형오 바지 잡고 매달렸어야”
방송법 개정 등 주요 쟁점 법안의 국회 통과에 실패한 한나라당이 책임론을 놓고 당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. 홍준표 원내대표과 김형오 국회의장에 대한 책임론에서 시작해 박근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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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기 이미지만 챙겨…김형오 바지 잡고 매달렸어야”
관련기사 한나라 입법 전쟁 후폭풍 “이번 입법 전쟁 때 소위 친이계라는 의원들은 어디서 뭘 했나. 지금 와서 홍준표 원내대표만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는 건 앞뒤가 바뀐 얘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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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홍준표의 진짜 색깔이 뭐야?”-2
“15대 이후 국회에서 낭만 사라져” 조영남 히히히. 홍준표 정권이 바뀌고, 제가 원내대표가 된 뒤, DJ정권이 많은 업적에도 왜 망했나를 생각해봤 죠. 결론은 야당을 인정하지 않